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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학습 이야기

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감사의 비밀! 감사의 효과 이야기

감사 초보자를 위한 감사일기 쉽게 쓰는 법
제목 감사 초보자를 위한 감사일기 쉽게 쓰는 법
작성자 감사드림넷 (ip:)
  • 작성일 2011-07-13 01:50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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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조회수 954
  • 평점 0점

 

1. 어떤 대상이나 일에 대해 떠오르는 느낌을 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 구분하지 말고 일단 적으세요.

    한 문장에 한 가지 느낌을 적고, 각 문장 앞에는 번호를 매겨서 목록을 만드세요.

 

2. 문장 끝에 '감사합니다.'라고 적으세요.

 

3. '이게 왜 감사한가?' 생각해보고 그 이유를 덧붙여 적으세요.

 

4. 아직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억지라는 느낌이 들 수 있습니다.

    그러나 일주일 후, 한달 후, 일년 후, 혹은 몇년 후 이렇게 적은 내용을 다시 보면,

    그것이 정말로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 깨닫게 됩니다.

 

(예)

1. 아침에 출근할 때 마다 사람들이 가득 찬 버스를

몇 차례 보내고 겨우 문앞 계단 끝에 올라탑니다.

감사합니다. 나를 필요로 하고 내가 가야하는 곳이 있어서.

좀 더 부지런하게 일찍 하루를 시작하게 되어서.

 

2. 자꾸 권력을 앞세워 나를 지배하려고 공격하는 사람이 있어서 힘듭니다.

감사합니다. 그 사람이 약해서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것을 알기에.

나도 그런 행동을 할 수도 있겠구나 싶어 조심하게 되기에.

 

3. 타고난 결점 때문에 남모르는 고통이 있습니다.

앞으로 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두렵습니다.

감사합니다. 비슷한 고통을 겪으며 힘들어하는 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어서.

내가 그들의 희망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.

 

 

< 추가팁 !>

먼저 '감사합니다'라고 쓴 다음에 무엇이든 적어나가면 훨씬 더 쓰기 쉽습니다.

요즘 저의 감사일기엔 모든 문장 앞에 '감사합니다'가 먼저 적힙니다.

 

1. 감사합니다. 볼 수 있는 눈과 안경이 있어서.

2. 감사합니다. 글을 쓸 수 있는 손이 있어서.

3. 감사합니다. 나에게도 아버지가 있어서.

4. 감사합니다. 매일 안부 연락해주시는 어머니.

5. 감사합니다.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게 주어진 일이 있어서.

6. 감사합니다. 음악을 듣고 춤을 출 수 있는 귀가 있어서.

7. 감사합니다. 음식을 삼킬 수 있는 치아가 있어서.

8. 감사합니다. 휴대폰으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.

9. 감사합니다. 쉬는 날에도 일하는 대중교통 운전기사, 청소부, 소방대원 분들께.

10. 감사합니다. 편히 누워서 쉬고 잠을 잘 수 있는 집이 있어서.

 

 

 

 

작성자: 감사드림팀 최송현 chimmook@gamsa.or.kr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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